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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에 계신 단군 할배는 알고 계실까?


      천상에 계신 단군 할배는 알고 계실까?


      하든 짓도
      멍석을 깔아주면 그만 새초롬히 언제 그랬냐고
      꼬리를 내려 눈을 아래로 깔고 만다,

      개들의 세상은 참으로 무력과 이빨 억센 놈이
      암컷을 두고 서로 호시탐탐 으르릉거리며
      경상 전라 충청 갱기 곳곳마다
      찔끔찔끔 내갈기는 오줌발로
      전 지역에 땅 따먹기 하며

      어떻게 하면 독차지할까? 라는
      회심의 붉은 눈동자가
      화등잔만큼 이글이글 혀를 내민다,

      예로부터
      네로가 그랬고 안토니우스가 그랬고
      진주만 습격의 도라 도라 도라 또한
      비스름한 계통을 이었다,

      온통 탄핵의 인용이니 기각이니 때문에
      떠들썩한 나라의 꼬락서니가
      남북이 갈라선 이판국에
      또다시 동서로 풍전등화의 길을 걷고 있다,

      천상에 계신 단군 할배는 알고계실까?
      딱히 뭐라고 꼬집어 말씀하실까? 만은
      틀림없이 단군할배의 대명을 도용하여
      거릇치는 치한들은 똘똘 말이 하실게
      분명타,

      콩은 콩 나름의 빛깔이 있고
      팥은 팥대로 때깔이 있지만,
      요리의 내용에 따라서 그 취지를 달리한다,

      어느 듯
      경칩이 슬며시 다가 오네
      춥기도 춥지만 통 밥맛이 없네, 허구한 날
      저 잘난 놈들만 수두룩한지라
      젠장맞을! 술 맛마저도 뜸하니라.

      고만해라 마이뭇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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